이태원 크라운호텔 부지에 새롭게 선보이는 ‘에테르노 용산’은 서울 용산구 내 고급 주거 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. 현재 사전청약이 진행 중이며, 공급 단지는 총 33세대로 대형 평형이 중심이다.
에테르노 용산 개요
총 1480평 부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4층,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. 아파트 29세대와 오피스텔 4세대로 구성되며, 펜트하우스, 듀플렉스, 정원형 등 차별화된 타입도 포함돼 있다. 현대건설과 넥스플랜이 주요 시행사로 참여했다.
브릿지론으로 약 3600억원의 자금 확보가 이뤄졌고, 6~7월 중 본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전환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. 장학건설이 시공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책임준공확약을 통해 신용보강을 담당한다.
분양가 및 타입별 특성
전용 74평 기준 아파트 분양가는 170억~180억원대, 오피스텔은 190억원대로 검토 중이다. 스카이 펜트하우스는 약 390억원대로 거론되며, 가든형 및 듀플렉스형 펜트하우스는 300억대 중후반에서 350억원대가 예상된다.
세대별 주차 공간은 5대가 마련되어 있어 주차 편의성을 확보했다. 용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도 특징으로, 지역 내 고급 주거벨트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.
공사 계획과 인프라 현황
지난해 건축허가가 이뤄졌으며 현재 설계 변경 절차가 진행 중이다. 상반기 내 설계 변경 허가가 완료되면 곧바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. 공사 기간은 약 38개월이며 2029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.
용산구청 근처 위치 및 주변 개발 계획과 연계돼 생활 인프라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. 인근에는 더파크사이드 서울과 수송부 부지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.